의학

[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] 26세 여자분, 수술실 간호사에서 발생한 담낭수종

외과의사 서수한 2024. 10. 27. 20:03

포항성모병원 외과 서수한입니다.

저희 병원 수술실 간호사입니다.

상복부 통증으로 10월15일 본원 소화기내과에서 진료후 담석 담낭염 진단되었고,

오늘 등 통증 심해져 응급실에서 진료보고 급성 담낭염으로 확인되어,

방금 단일공 복강경 담낭절제술을 시행했습니다.


담낭염이 있고 담즙이 모두 흡수되어 담낭내에 맑은 물만 고인 수종이었습니다.

수술은 20분 걸렸습니다.

환자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.